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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뉴스

25세에 195개국 전부 방문한 남성...가장 도전적이었던 나라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최연소로 전 세계 모든 나라를 여행한 미국인 카메론 모피드(25)를 조명했다. 모피드는 이달 3일 195개 주권 국가 방문을 완료하며 “상상 이상으로 완벽한 여정의 마무리”라고 소감을 밝혔다.모피드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나라는 세계 일주 여행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목적지로 꼽히는 북한이었다. 여러 시도 끝에 그는 북한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최연소 전 세계 여행 기네스 기록은 2019년 21세의 미국인 렉시 알포드가 보유하고 있지만, 당시 알포드는 북한 본토 대신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 이 때문에 노마드 매니아 등 여행 커뮤니티에서는 북한을 직접 방문한 모피드의 기록을 ‘진정한 기록’으로 평가한다.모피드는 6일, 6년 만에 재개된 평양국제마라톤에 참가하며 북한 입국에 성공했다. 미국 시민은 북한 여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모피드는 다른 국적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추가 국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그는 북한 방문을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경험”이라며 “5만 명의 관중이 가득한 경기장에 입장할 때의 아드레날린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출처 :https://news.jtbc.co.kr/

미혼 남성 41.5% “결혼 망설여”…한국 남성·일본 여성 결혼 40% 급증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의 약 40% 이상이 결혼에 대해 망설이거나 아예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전히 남성에게 경제적 책임이 크게 작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인구보건복지협회가 14일 공개한 ‘제2차 국민인구행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20~44세 미혼 남녀 각 500명(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조사에서 미혼 남성의 41.5%가 결혼 의사가 없거나(18%)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23.5%)고 답했다.남성들은 결혼을 꺼리는 이유로 ‘결혼생활 비용 부담’(25.4%), ‘독신생활 선호’(19.3%), ‘일 우선’(12.9%), ‘원하는 상대 부재’(12.1%), ‘소득 부족’(10.4%) 등을 들었다. 특히 남성과 여성의 응답 차이가 두드러진 항목은 ‘결혼생활 비용’(남녀 차이 13.8%포인트)과 ‘소득 부족’(7.2%포인트)으로, 남성들이 경제적 압박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여성은 ‘기대에 맞는 상대 없음’(19.5%)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는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남성을 찾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결혼 조건과 관련해 여성의 87.4%는 남성이 전세자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응답해, 경제적 책임이 남성에게 집중된 인식을 보여줬다.협회는 “결혼이 더 이상 필수가 아닌, 개인의 가치와 상황에 따라 선택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지난해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간 국제결혼이 전년 대비 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일 결혼은 1176건으로, 2022년 840건 대비 40% 증가하며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전체 국제결혼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외국 여성과의 혼인은 1만6000건으로 전년 대비 6.2% 늘었다.통계청 박현정 인구동향과장은 “일본 불매운동으로 주춤했던 한일 교류가 회복되며 젊은 층의 국제결혼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출처 :https://v.daum.net

유한양행, 전립선 비대장애 개선 일반의약품 ‘카리포맨연질캡슐’ 선보여

유한양행은 14일, 전립선 비대장애 치료를 위한 일반의약품 ‘카리포맨연질캡슐’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에게 흔한 배뇨 관련 질환으로,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50대 남성의 약 50%, 70~80대 남성의 80% 이상이 이로 인한 증상을 겪고 있다.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 질환은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를 압박해 발생하며, 야뇨, 빈뇨, 잔뇨감, 약한 소변 줄기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기 쉽다. 치료를 미루면 방광 기능 저하, 신장 손상, 방광결석, 요로감염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카리포맨연질캡슐’은 식약처로부터 전립선비대증 관련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주요 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전립선 비대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억제해 전립선 크기를 줄이고 배뇨 증상을 완화한다. 하루 2회, 1회 1캡슐로 복용이 간편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조기 관리로 삶의 질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질환”이라며 “‘카리포맨’은 병원 방문이 망설여지거나 초기 증상을 겪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증상 개선과 예방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 https://www.medigatenews.com/

"아프간 탈레반, 샤리아 키사스 적용해 4명 공개 처형"

탈레반이 통치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세 지역에서 네 명의 남성이 공개 처형되었다. 이는 탈레반이 2021년 재집권 이후 단일 일자에 가장 많은 공개 처형을 집행한 사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드기스주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들이 처형되었다.바드기스주에서는 두 명의 남성이 수많은 시민이 모인 경기장으로 끌려 나왔다. 피해자 가족이 이들에게 직접 총격을 가해 처형을 집행했으며, 탈레반 대법원은 “피해자 가족이 사면을 거부해 보복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다른 두 명도 별도의 지역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공개 처형되었다.이러한 처형은 탈레반이 샤리아(이슬람 율법)의 ‘키사스’ 원칙을 적용한 결과다. 키사스는 ‘동등한 보복’을 의미하며,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강조한다. 이슬람 교리에서 신뢰 위반은 엄중히 다뤄지며, 키사스는 이를 구현하는 방식 중 하나다.탈레반은 1996~2001년 1차 집권 시기에도 공개 처형을 자주 시행했다. 2021년 미군 철수 후 재집권 초기에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해 처형을 자제했으나, 2022년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가 샤리아에 기반한 엄격한 통치를 지시하며 공개 처형이 다시 늘었다. 그는 사법부에 절도, 납치, 살인 등 범죄에 대해 샤리아의 후두드(참수, 태형 등)와 키사스를 철저히 적용하라고 명령했다.유엔과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등은 탈레반의 신체 처벌과 사형 제도를 강하게 비판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이후 공개 처형된 남성은 최소 10명에 달한다. 이는 탈레반의 강경한 사법 정책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출처 : https://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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